▶ "우리도 이어도 포함"…중·일과 마찰
이어도를 우리나라 방공식별구역에 포함하기 위해 정부가 구체적인 방안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해군의 작전구역 등과 일치시키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있는 데, 이미 방공식별구역을 선점한 중국·일본과의 마찰이 불가피한 상황입니다.
▶ '서울시장' 놓고 벌써 신경전
내년 지방선거 특히 서울시장 자리를 놓고 여야의 신경전이 때 이르게 시작됐습니다.
새누리당이 박원순 시장에 대한 공세를 강화하자, 민주당은 박원순 지키기와 여당의 잠재적 후보군을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 군산 빙판길에서 차량 24중 추돌
이틀 전 충북 청주에서 40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데 이어 오늘은 전북 군산에서 차량 20여 대가 추돌했습니다.
추워진 날씨로 인해 빙판길 교량 추돌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이유를 MBN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축소 논란
전국 지하철 공기업들이 노인 무임승차의 기준을 현행 65세에서 70세로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과 관련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적자를 더는 감당할 수 없다는 건데, 노년층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대덕단지, 중소기업 R&D 전진기지로"
박근혜 대통령이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지시로 설립된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기념식에 참
박 대통령은 대덕특구를 중소기업 연구개발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 풍년 배추 값 '급등'…소고기 '요지부동'
유례없는 풍년에도 김장철 배추 값은 80% 넘게 올랐습니다.
또, 한우 값이 폭락하는데도 정육점 소고기 값은 요지부동입니다.
산지와 소비자가격이 왜 이렇게 다른지, 그 이유를 MBN이 집중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