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습니다.
지난 5일 정의당은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활동하고 있는 동양대 진중권 교수가 정의당에 입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진 교수는 이날 오후 7시부터 여의도 동아빌딩 5층 정의당 중앙당사 회의실에서 자신의
진 교수는 “계속 (정의당을)지지해왔다. 이 나라에 정의가 실현되는 그 날을 위해 입당했다”고 입당 이유를 설명하며 정의당에 “서민정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때 민주노동당원으로 활동하던 진 교수는 2009년 민노당의 후신인 진보신당에서 탈당했고 최근까지 당적을 갖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