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두 번 세 번 해명을 했는데도 전혀 미안하다는 표정이 없어 섭섭하다는 말씀을 꼭 좀 드리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할 일도 열심히 하고 할 말도 다할 생각이라며 할말 한다고 국정이 결코 소홀해지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함께 요즘 대통령이 동네북이 돼 있다며 그렇게 해서 안되는 사람이 대통령을 동네북처럼 이렇게 두드리면 저도 매우 섭섭하고 때로는 분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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