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총장은 오늘 외교부 청사에서 국장급 이상 간부들과 오찬을 한 뒤에 청사 2층에 설치된 대형 기념판 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기념판은 가로 세로 1.5 m 크기의 대평 동판으로 중앙에는 유엔 엠블렘이 새겨져 있고 유엔 192개 회원국의 국기가 엠블렘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반 총장은 노무현 대통령과 한명숙 국무총리를 예방하는 등 공식 일정을 보낸 뒤, 28일 오전에 뉴욕으로 떠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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