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최근 정부가 검토중인 정책을 야당과 일부 언론이 '대선 선심용 정책'이라고 비판한 데 대해 "임기가 1년 남은 정부가 아무런 정책수립을 못한다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간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는 오늘 청와대 브리핑
책의 목표나 타당성, 필요성에는 눈을 감고 무조건 '대선용이니 안된다'고 하면 정부는 일손을 놓고 놀아야 한다는 것인가"라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는 "정부에게 출범 첫 1년이나 남은 1년은 모두 정책 수행을 위한 중요한
기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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