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 특별위원회'(국정원 개혁특위)가 12일 오전 10시 국정원 업무보고를 받기로 했다.
국정원 개혁특위 여야 간사인 김재원 새누리당, 문병호 민주당 의원은 11일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회동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
국정원은 이날 자체 개혁안을 국회에 보고할 예정이다.
국정원 개혁특위는 지난 10일 업
이후 여야 지도부가 10일 오후 국회 정상화에 합의함에 따라 여야 간사는 특위 재개 일정에 대해 11일 오전 합의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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