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국방부는 남수단 내전으로 파병부대에 대한 위협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빛부대가 주둔중인 남수단에 대한 추가 파병은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석 국방부 대변인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남수단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유엔 평화유지군 5천 500명을 추가 투입할 것을 안보리에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언급했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관련해 반기문 사무총장이 언급한 것은 주변국에 파견된 유엔군을 재배치하는 것인 만큼 우리와 무관하다며 파병여부 자체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