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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현재 한나라당 당헌 당규와 똑같은 방식으로 실시한 모의경선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SBS가 리서치 앤 리서치에 의뢰해 한나라당 대의원과 당원 각각 500명, 공모선거인단 419명, 일반 국민 1천명을 상대로 여론 조사를 실시한 뒤, 당헌당규에 규정된 가중치를 반영해 모의 경선을 치러본 결과, 이 전 시장이 57.1%의 득표율로 1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37.5%로 2위를 기록했고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4.3%로 3위였으며, 원희룡 전 최고위원과 고진화 의원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