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권 출범 후 특별감찰반 구성 및 활동 내역'자료에 의하면 특별감찰반은 2003년 고위공직자 등에 대한 사정첩보 146건을 수집해 수사기관 등에 114건을 이첩했고, 인사 등 참고자료로 32건을 활용했습니다.
특별감찰반은 또 2004년과 2005년에는 각각 78건과 154건의 사정첩보를 수집해 64건과 110건을 수사기관에 각각 이첩하고, 14건과 44건을 인사 등 참고 자료로 활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