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에 대한 자신들의 입장이라며, 설 명절을 계기로 오는 30일부터 상대를 자극하는 모든 행위를 중지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취하자고 정식으로 제의했습니다.
북한은 또, 남측이 다음 달 말 시작할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 등의 한미 군사훈련을 중단하는 결단을 내리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의 중대제안이 실현되면, 이산가족 상봉은 물론, 크고 작은 남북관계의 문제들이 풀리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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