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해 4분기 일반인들로부터 기탁받은 정치자금 40억2천985만원을 국고보조금 배분율에 따라 각 정당에 나눠줬다고 밝혔습니다.
정당별로는 열린우리당 16억4천829만원, 한나라당 15억9천416
지난해 모금한 일반인 기탁금은 지정기탁금제가 폐지된 1997년 이후 최고액인 44억5천603만원으로, 기탁자 4만6천여명 중에 10만원 이하 소액기탁자가 99.8%를 차지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