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한길-안철수 전격 오찬 회동
민주당 김한길 대표와 신당 창당을 선언한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오늘 전격적으로 오찬 회동을 가졌습니다.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 야권연대가 핵심 의제로 다뤄지면서 정치권이 적지 않게 요동을 칠 것으로 보입니다.
▶ 현오석 발언 파장…여야 "물러나라"
개인정보가 유출된 데에는 국민 책임도 있다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발언의 파장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야권이 사퇴해야 한다고 압박한 가운데, 여당인 새누리당에서도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아베 발언에 중국 맹비난…미국도 압력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중국과의 군사 충돌 가능성을 제기하자, 중국은 "일본이 역사적으로 무슨 일을 저질렀는지 되돌아 보라"고 맹비난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 정부는 아베 총리가 신사참배를 중단하고 동북아 평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며 일본에 압력을 넣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 북 "중대 제안, 위장 평화공세 아니다"
북한이 지난주 자신들이 내놓은 '중대 제안'에 대해 위장 평화공세가 아니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내
▶ 당진·부산서 철새 폐사…AI 우려 여전
충남 당진과 부산에서 잇따라 야생 조류가 폐사하면서 AI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방역 당국은 가금류 이동을 통제하는 등 비상대응 태세를 더욱 강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