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 일 3국 정상들은 아세안+3(플러스 쓰리)를 계기로 정치 외교적 현안을 논의하기위해 3국 외교부간 고위급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3국 정상회담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3국 외교부 고위 채널을 가동하자고 제안했고
특히 세 나라는 앞으로 한 중 일 외교장관회담을 정례화 하기로 했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송민순 장관이 필리핀 세부에서 열리고 있는 아세안+3(플러스 쓰리)를 계기로 한중일 외교장관이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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