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행사를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오는 5일 갖자고 북측에 답신했다.
통일부는 3일 "북측이 우리측의 제의를 수용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2월 5일 남북
북한은 이에 앞서 "5일 또는 6일에 남측이 편리한 날짜에 판문점 북측지역인 통일각에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자"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통문을 보내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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