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접대와 금품 등을 받은 충청남도 공무원 20여 명이 연초 공직기강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은 지난달 현장 감찰을 통해 건설업자들
또 공무원들에 대한 추가 조사 결과 골프 접대와 금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한 명은 검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나머지는 안전행정부에 인사 처리를 지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직복무관리실 관계자는 충남 이외에 다른 지역에서는 큰 공무원 비위는 적발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골프 접대와 금품 등을 받은 충청남도 공무원 20여 명이 연초 공직기강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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