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동해안 지역의 폭설 피해 대응책을 찾습니다.
새누리당은 이 자리에서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시설물이 무너지는 등 폭설 피해가 속출됨에 따라 조속한 피해 복구와 보상을 위해 정부에 예산 지원과 재난지역 선포 등을 요구할 방침입니다.
오늘 회의에는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강원도 강릉시를 지역구로 둔 권성동 의원 등이 참석하며 정부에서는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과 국토교통부 차관 등이 나옵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동해안 지역의 폭설 피해 대응책을 찾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