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간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로 주한미군에 근무하는 한국인 근로자들이 애꿎은 피해를 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버웰 벨 주한미군사령관은 외신기자클럽 초청 연설에서 방위비 분담금 협상 결과에 불만을 표
벨 사령관은 앞으로 수개월 내 어느 부분에서 비용을 줄여야 할 지 결정할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인 고용인이나 군수·보급 물자, 건설비용 중 어디에서 줄일지 아직 모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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