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북한에 대한 지원 때문에 부담이 되지만 국제적으로 지원을 펼쳐나가야 할 것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2007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겸한 오찬에서 한완상 대한적십자사 총재에게 적십자회비를 전
한 총재는 문화대국이 되려면 국제사회에 인도적 지원을 많이 해야 한다며 우리나라가 138개 적십자연맹 가입국 중 분담이 9위인데 노 대통령의 헌금을 시발로
인도주의 선진국으로 올라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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