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원희룡 의원이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실물경제 리더론'을 비판하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원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에 출연해 실물경제 기업가의 경험은 소중한 자산은 되겠지만 충분하다고 볼 수 없다며 그런 식이라면 경제가 잘 나가는 선진
원 의원은 이어 실제 자원을 투자해 효율성만 발휘하면 되는 기업의 역할과 전체 국민에 대한 통합이나 복지 문제까지 해결하고, 국민을 따뜻하게 감싸서 끌고 가야 하는 정부의 역할은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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