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일부 대권주자들을 겨냥한 당내 정체성 논란이 가열되고 있습니다.
자진 탈당 주장에 이어 경선 포기 종용까지 나왔습니다.
▶ 비례대표도 나간다
열린우리당의 후속탈당이 임박한 가운데 비례대표 의원도 당을 떠났습니다.
지도부와 중도파는 탈당파 만류에 전력을 기울였지만, 효과는 미지수입니다.
▶ 대통령-강대표 9일 회동
노무현 대통령과 강재섭 한나라당 대표가 오는 9일 만납니다.
회담 의제는 미정입니다.
▶ 다음주 임시국회..'난항'
여야가 다음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했지만, 사학법과 로스쿨법을 둘러싼 해법이 없어 난항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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