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최경환 원내대표와 민주당 전병헌 원내대표가 잠시 뒤인 오후 2시 30분 국회의장실에서 전격 회동해 쟁점 법안 처리를 논의합니다.
여야 원내대표는 강창희 국회의장의 요청으로 의장실에서 만나 원자력방호방재법과 방송법 개정안, 기초연금법 등 여야 이견이 큰 법안들을 일괄처리하는 방안에 대해 막판 조율을 시도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가운
내일(21일)은 오는 24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하는 네덜란드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 이전에 국회가 원자력 방호방재법을 처리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노선입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