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
사가 당내 경쟁자인 박근혜 전 대표와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경제 공약을 비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동문회 초청 특강에서 일부 주자들이 '경제성장률 7%를 달성하겠다', '5년 간 일자리 300만 개 만들겠다'고 하는 데 의욕적이고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손 전 지사는 '패거리 정치'와 '줄세우기'가 횡행하는 구태 정치를 갖고는 나라를 살리는 것이 요원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7% 성장, 세계 7위를 외치는 것은 국민 기만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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