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세종 시대를 열고 글로벌 지식·협력 허브로 도약을 선포했다.
KDI는 4일 KDI 세종청사에서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정훈 국회 정무위원장 등을 비롯한 각계 인사 및 지역 주민 등 300여명을 초청해 신청사 개관식을 열었다.
KDI 신청사는 지난해 12월 완공돼
KDI는 이날 발간한 세종청사 개관 기념 리플릿 '세종으로 이어가는 홍릉 시대 40여 년의 발자취'에서 '글로벌 지식·협력 허브'로 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매경닷컴 속보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