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새로운 형태의 핵실험 가능성까지 언급한 가운데 이에 대응하기 위한 6자 회담국간의 왕복 외교가 다시 속도를 높이
북핵 6자회담 우리측 새 수석대표로 임명된 황준국 신임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오늘(6일) 미국으로 출국해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갖는 데 이어 미국, 일본과 각각 양자 회담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국은 이번 회담에서 북한의 추가 핵실험 도발을 차단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