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경기지사 경선후보인 김진표 의원은 9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적경제 육성으로 4년간 2만4000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의원은 또 사회적경제 조직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 농협·수협·축협·신협·새마을금고 등 사회
또한 도 공공조달의 3%를 사회적경제에 배정, 직장보육시설의 보육협동조합 전환 유도, 아파트단지·공단·상가지역의 공동보육협동조합 설립 지원 등도 공약으로 제시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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