닝푸쿠이 주한중국대사가 자국인 8명이
사망한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화재사고와 관련해, 오늘(12일) 오전 외교부를 방문해 조중표 외교통상부 장관대리와 대책을 협의
닝 대사는 중국측이 이번 사고를 매우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사망자에 대한 정당한 사후처리, 조속한 화재 원인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부상자에 대한 치료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요구하는 한편, 이러한 사고의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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