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봉 변호사가 이명박 전 시장이 선거법 위반 사건 당시 신한국당이 자신을 도와주지 않으면 당의 선거 비리를 폭로하겠다며 협박했다고 주장해 검증공방이 이전투구 양상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 이명박·박근혜 지지율 하락
치열한 검증공방 이후 이명박, 박근혜 두 유력주자의 지지율이 각각 소폭 하락했습니다.
▶ "다들어줘도 남는 장사"
노무현 대통령은 6자회담에서 우리가 북한의 요구를 다 들어주더라도 남는 장사가 될 것으로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 "북 무리한 요구로 타결"
북핵 6자회담에서 북한이 중유 200만톤을 달라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바람에 참가국들의 반발로 북한 핵시설 불능화에 합의할 수 있었다고 천영우 우리측 수석대표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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