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22시 주요뉴스

▶ "내일 추가 폭로"...배후설 공방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 교사의혹을 폭로했던 김유찬씨가 내일 또 기자회견을 열고 증거를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명박 전 시장측과 박근혜 전 대표측은 폭로 배후설을 놓고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 "강남보다 강북이 더 올랐다"
올들어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집값이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강남보다 강북아파트값 상승률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석유화학업계 천억원대 과징금
공정거래위원회가 11년동안 가격을 조직적으로 담합한 10개 석유화학업체들에 대해 천억원이 넘는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 제이유 주수도 회장 징역 12년
1조8천억원대의 사기혐의로 구속기소된 제이유 주수도 회장에게 1심에서 징역 12년이 선고됐습니다.

▶ 성형수술비 내년 11월까지 소득공제
성형수술비와 보약값도 내년 11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의료비 공제 대상에 포함됩니다.

▶ 순천 18.2도...겨울 사실상 끝
오늘 전남 순천이 18.2도를 기록하는 등 전국의 낮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라갔습니다. 앞으로도 큰 추위가 없어 사실상 이번 겨울이 끝난 것으로 보입니다.

▶ 현직 부장판사 '대법원장 사퇴' 촉구
현직 부장판사가 사법부 불신에 대한 책임을 지고 이용훈 대법원장이 거취 문제에 대해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글을 올려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 "노인 5명중 4명 질병 앓아"
우리나라 노인 5명 중 4명이 1개 이상의 질병을 갖고 있고, 특히 4명 가운데 1명은 3개 이상의 질병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