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9시 주요뉴스

▶ 위증교사 증거 공개..."완전 허구"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위증교사 의혹을 제기했던 김유찬씨가 위증 대가로 받은 금품수수 내역과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이 전 시장측은 완전 허구라며 당 차원의 검증을 요구했습니다.

▶ 노 대통령 곧 탈당후 개각
노무현 대통령이 이달중 열린우리당을 탈당하고,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정치인 출신 장관들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농어촌 상수도에 방사성 초과 검출
농어촌 마을 4곳 가운데 1곳의 상수도에서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자연 방사성 물질'이 기준치보다 높게 검출됐습니다.

▶ 신도시 부동산 등기 위조 극성
신도시 등 개발지역을 중심으로 호적과 인감증명 등을 위조한 토지 사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 토지보상금 사용처 조사 착수
행정중심복합도시와 김포신도시에서 토지보상금을 수령한 사람과 그 가족의 부동산거래 내역에 대해 건설교통부가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 태백 화학공장서 폭발...11명 사상
강원도 태백의 한 화약 제조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나 1 명이 숨지고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FTA 농업 고위급 회담 다음달 개최
한미FTA 농업 부문 고위급 회담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동안 미국에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