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임시국회가 오늘(6일) 한달 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폐회합니다.
열린우리당은 민간택지의 분양가 내역공시와 분양가 상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주택법 개정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지만, 한나라당이 사학법 재개정 요구가 관철되지 않는 한 모든 의사 일정을 보
특히 열린우리당이 민생법안을 직권상정 처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데 반해 한나라당은 본회의 불참 가능성을 내비치고 있어 올해 첫 임시국회가 반쪽 국회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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