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를 방문 중인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은 한국이 내년부터 러시아산 액화천연가스, LNG를 연간 150만t 씩 수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틀 간의 러시아 실무 방문을 위해 지난 5일 모스크바에 도착한 송 장관은 이타르타
송 장관은 한국 석유공사가 캄차카 서부에서는 러시아 석유회사 로스네프트와 공동 유전 개발 프로젝트를, 사할린에서는 러시아 가스 대기업 가즈프롬과 공동 개발 사업을 각각 추진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