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 경선에 참여하지 않기로 사실상 마음을 정했다고 측근이 전했습니다.
▶ "정상회담 반대 안한다"
한나라당의 대북 강경 기조에 변화의 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남북정상회담도 반대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 "졸속 FTA협상, 청문회 간다"
한미 FTA의 결과를 우려하는 정치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열린우리당 일각에서는 현 정권에서의 청문회 가능성 경고까지 나왔습니다.
▶ '2만명 인파' 선거법위반 논란
이명박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2만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조직적 동원에 의한 선거법 위반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선관위는 문제될 것 없다고 결론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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