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통일부 장관은 6자회담 결과를 남북 간 대화에 수용해 남북관계의 발전을 가져오는 것이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꼭 6자회담 진행상황과 남북관계 진행상황을 병렬적으로 놓고 계산적으로
이 장관은 남북정상회담과 관련해 전혀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전제한 뒤 6자회담 초기단계 조치에 대한 노력을 주의깊게 보며 실무그룹의 원만한 진행을 지원하는 데 역점을 둬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