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한나라당을 구태정치로 규정하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이후 제 3 지대에서 새로운 정치세력을 규합하겠다며 신당창당 의지도 밝혔습니다.
▶ '판도 흔들리나' 우려 vs 기대
손학규 전 지사의 탈당으로 대선 판도가 흔들릴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나라당은 우려를, 여권은 기대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 파행 1주일만에 국회 정상화
6개 정당과 교섭단체 원내대표가 모여 공전 1주일만에 가까스로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 개헌안 발의 4월초로 넘겨
노무현 대통령의 개헌안 발의가 다음달로 또한번 미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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