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일 공군 참모총장이 고 윤장호 하사 애도기간인 3월1일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장수 국방장관은 윤하사의 넋을 추모하는 차원에서 골프를 자제할 것을 구두로 지시한
한편, 공군은 장관의 골프자제령을 듣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윤하사 애도기간중에 골프를 친 6명의 장성급 간부와 100여명의 장교들이 골프를 친 데 대해 경위조사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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