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은 지난해 각종 감사를 벌인 결과 지방자치단체 소속 공무원에 대한 징계 요청 건수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이 배포한 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비리로 파면과 해임 등 징계조치가 요청된 지자체 공무원 수는 248명으로 한해전 149명에 비해 66% 늘었습니다.
중앙부처의 경우 징계가 요청된 공무원 수는 61명으로 2005년 162명에 비해 62.3%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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