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관의 210개 개방형 직위 가운데 민간인이 임용된 경우는 30%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인사위원회가 국회 행정자치위 소속 안경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46개 정부 기관의 210개 개방형 직위 가운데 민간인이 임용된 경우는 63개, 30%에 머문 반면, 전
또 법제처와 국정홍보처, 검찰청, 경찰청 등 15개 기관은 민간인을 전혀 채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외교통상부와 행정자치부는 각각 10개의 개방형 직위 가운데 1명만을 민간인으로 채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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