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요환 육군 제2작전사령관이 차기 육군참모총장에 내정됐다.
김 내정자는 오는 8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식 임명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7일 "육군 참모총장에는 김요환 제2작전사령관을 보직하고, 제3군 사령관에는 김현집 합동참모본부 차장을, 제2작전사령관에는 이순진 중장을 내정했다"라고 밝혔다.
김 내정자는 전북 부안 출신으로 육군 3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요환 내정, 군 문화 개혁됐으면" "김요환 내정, 군대 쇄신할 수 있을까" "김요환 내정, 사태 수습 잘 이뤄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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