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내일(3일) 서울 도렴동 청사에서 아시아협력대화(ACD) 외교장관 회의 개최 준비를 위한 조정그룹 회의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백상 외교부 아태협력관 주재로 열리는 이 회의에는 한국·파키스탄·카타르·태국 등 4개국 국장급 대
ACD는 지난 2000년 태국의 탁신 치나왓 전 총리가 아시아 전체의 협력 달성을 위한 협의체의 필요성을 제기함에 따라 설립됐으며 현재 한·중·일 등 30개 나라가 회원국으로 참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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