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이슬람 수니파 근본주의 반군 '이슬람국가'(IS)의 공격 등으로 위기를 겪고 있는 이라크 북부 지역에 국제기구 등을 통해 10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하기로 결
정부는 이라크 북부 지역 사태와 관련해 지난 6월에도 세계보건기구(WHO)를 통해 약 20만달러의 인도적 지원을 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 해외에서 대규모 긴급 재난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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