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위원을 비롯한 황봉영 조선태권도위원회 위원장 등 북한 태권도시범단과 관계자 48명은 오늘(6일) 오전 서해 직항로를 통해 김포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장 위원과 북한 태권도시범단의 방한은 지난 1월 국제태권도연맹 태권도협회가 국내에서 사단법인 등록을 마친 것을 축하하기 위해서 마련됐으며, 장 위원은 오는 9일 출국하기 전까지 한국 체육계 인사들을 만나 2014년 동계올림픽 평창유치 지원과 태권도 통합문제의 실질적 진행을 위한 논의를 할 예정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