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정부에는 모두 3만8000건이 넘는 '국민제안'이 제출됐지만, 실제로 정책에 반영된 것은 600건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가장 많은 제안이 접수된 부처는 교육인적자원부였고 제안 채택 건수가 가장 많은 기관은 국세청이었습니다.
'국민제안'은 불합리한 제도의 개선 아이디어를 국민이 직접 제시해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 창구로 56개 중앙행정기관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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