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행정부는 국가재난안전통신망 구축 전략과 실행계획을 짜는 '정보화전략계획(ISP)' 수립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정보화전략계획 수립은 기관이 구상하는 정보화 과제를 달성하기 위해 정보통신 기술을 효과적으로 연계하고 적용하는 전략을 제시하고 실행계획을 짜는 단계다. 이번 ISP는 재난
이에 앞선 지난 7월 미래창조과학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의 기술방식을 공공안전 롱텀에볼루션(PS-LTE)으로 선정하고, 통신망 구축에 700㎒ 주파수 대역에서 20㎒가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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