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창번 미래전략수석이 해외의 대형 전자상거래 업체가 국내에 대규모 데이터베이스(DB) 센터를 구축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윤 수석은 오늘 오후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히며 "투자액이 매우 크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분야에서 일자리를 창출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청와대는 창조경제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미래창조과학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경제수석, 미래수석이 참여하는 창조경제협의회를 구성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