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북열차 일정 합의...막판 절충
남북 경제협력추진위원회는 다음달 중순 경의선과 동해선 시험운행을 실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열차 시험운행에 따른 군사적 안전보장과 쌀 지원 협상은 여전히 난항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 한국 토플시험 응시자 7만명 확대
토플시험을 주관하고 있는 미국 ETS는 최근 신청 과정에서 큰 혼란이 벌어진 국내 토플 시험의 응시 인원을 7만 명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 조씨 가족 사과성명 "상상도 못했다"
추모 행사가 잇따른 가운데 조승희씨 가족은 이같은 범행을 상상도 못했다며 사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빌게이츠 "미래기술 아시아가 주도"
빌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은 차세대 미래기술 개발은 우수 과학기술 인력을 바탕으로 아시아가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 KTX 이용객 3년만에 1억명 돌파
고속철도 KTX가 지난 2004년 운행을 시작한 이후 3년만에 오늘 이용객 1억명을 돌파했습니다.
▶ 주말 도심 곳곳 집회...정체 예상
버지니아 총기사고와 관련한 촛불집회를 비롯해 오늘 서울 도심 곳곳에 집회가 예정돼 있어 극심한 정체가 우려됩니다.
▶ 아베 "위안부 고통 책임 느낀다"
아베 신조 일본 총
아베 총리가 위안부 문제에 책임이란 말을 직접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검찰 '한미 FTA 문건유출' 수사
지난 1월 국회 특위에서 한미 FTA 문건이 유출된 것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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