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송광수 전 검찰총장의 대선자금 발언과 관련해 한나라당 나경원 대변인이 '전면 재조사' 등을 주장하고 나선데 대해 당시 민주당의 10배 가까운 불법 정치자금을 모금한 한나라당으로서는 감히 취해서는 안될 적반하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일부언론이 송 전 총장의 발언을 확대 왜곡 보도했는데도 발언 진의를 확인해보지도
천 대변인은 이어 청와대는 대선자금 수사를 빌미삼아, 대검 중수부 폐지를 거론한 바도 없으며 이같은 주장을 편 대통령 측근도 없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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