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5 재보선에서 참패한 한나라당에 지도부 책임론이 확대되며 강창희 최고위원과 전여옥 최고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선거 패배 후폭풍이 커지고 있습니다.
▶ 가격담합 대기업 임원 첫 징역형
가격 담합 혐의로 기소된 국내 3대 세제업체 임원들에게 처음으로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 코스피 상승전환 한때 1,560선
미국 증시 강세에 힘입어 우리 주식시장이 하락 하룻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코스피지수는 장중 한 때 사상 처음으로 1,560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 장지·발산 지구 분양원가 공개
서울시 공공아파트 분양원가가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장지지구 33평형은 3억6천800만원, 발산지구 33평형은 2억7천700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 3월 소득수지 2년만에 최대 적자
지난달 주식배당금의 해외 유출이 크게 늘어나며 2년만에 가장 큰 규모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이에따라 3월 경상수지도 한달만에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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