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병무청은 지난 2005년 관할지역 국가기관으로부터 모두 7천5백여명의 공익근무요원 배정을 요청받았지만, 전년보다 20% 줄어든 4천4백여명만 소집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소집대상자가 충분한데도 불구하고 공익근무요원 소집자 수가 줄어 4년 넘게 대상자 명단에 올라있던 547명은 결국 소집을 면한 채 지난해 1월 제2국민역에 편입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