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열린 기념식에는 노무현 대통령을 비롯해 정부 주요 인사와 각 정당 대표, 5.18 유족과 관련단체 회원 등 2천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요즘 민주세력이 무능하다거나 실패했다는 말을 하는데 민망한 노릇이라며, 정치와 경제, 사회, 문화, 외교, 안보 모든 면에서 87년 이전과는 뚜렷이 구분되는 역사의 진보를 이뤄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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