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 또는 담화를 준비 중이라고 청와대가 24일 밝혔다.
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의 질문에 "담화가 될지, 회견이 될지 형식과 시기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올해의 경우 지난 1월
한편 민 대변인은 이주영 해양수산부 장관의 사퇴에 따른 개각 가능성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답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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